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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시럽 월렛,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2018.04.12

- 문화콘텐츠 전용 ‘시럽 멤버십 컬처(Culture)’, 대학로 스테디셀러 공연부터 중소극단의 숨은 기대작들을 최저 1만 원에 판매
- 좋은 작품 발굴해 무상 마케팅 지원, 관객 방문 유도해 비인기 시간대 공연 판매에 긍정적 효과

- 지난 2년간 200여 편의 작품과 협업, 티켓 판매 누적 10억 원 돌파




시럽 월렛 BI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SK플래닛(사장 이인찬, www.skplanet.com)의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Syrup Wallet)’이 ‘만원의 행복’ 티켓할인 프로모션으로 대학로 공연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럽 월렛’은 문화콘텐츠 특화 멤버십 ‘시럽 멤버십 컬처’를 통해 영화,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정보와  함께 예매, 티켓 할인, 시사회 초대 등의 혜택을 제공해 왔다.


그 중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고객의 바람과 인기 시간대 공연 외에는 티켓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공연기획사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준 인기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3년차를 맞은 ‘만원의 행복’은 현재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등 22개 공연의 티켓을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뮤지컬 ‘파워레인저-애니멀포스’도 인기다. 3만3천 원짜리 S석 티켓을 1만 원에 판매해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대학로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 외에도 중소 기획사의 작품 중 흥행성을 인정 받은 숨은 명작들을 발굴해 공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금까지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에 참여한 공연은 215개로, 지난 2년간 티켓판매액은 총 10억 원을 넘어섰다. ‘시럽 월렛’에서 진행되는 마케팅 비용을 모두 SK플래닛이 부담해 공연기획사의 부담을 덜어 준 것이 주효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제작, 운영하는 ㈜문화아이콘은 ‘시럽 월렛의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 유휴 좌석으로 남겨졌던 평일 저녁 공연의 객석 점유율이 이전 대비 1.5배 이상 높아졌으며 공연 매출도 110%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SK플래닛의 ‘시럽 월렛‘은 가입자 1,600만 명, 월 이용자 700만 명의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시럽 멤버십 컬처’의 현재 가입 회원 수는 76만 명이며 월 평균 1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시럽월렛’ 안에서 가장 높은 PV(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등 고객의 활용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SK플래닛 김교수 제휴영업그룹장은 “다년간 공연기획사 들과 협업을 통해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관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해 극단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휴사업을 운영해 왔다”며, “시럽 멤버십 컬처는 2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모바일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문화관련 콘텐츠로 침체를 겪는 대학로의 공연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