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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와 함께 전국 15개 학교, 600명 학생 대상 무료 방문 SW 교육 제공하는 ‘스마틴SW 아카데미(Smarteen SW Academy)’과정 운영
- 낙도•산간지역,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사회배려계층에 컴퓨터공학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찾아가 교육…참여 학교에 코딩 로봇 ‘알버트’ 30대 기증
- 수준 높은 SW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지난해 참여한 2개교 ‘전국 SW 교육 선도 우수학교’ 선정
SK테크엑스(사장 이한상, www.sktechx.com)의 ICT 전문 교육 기관 T아카데미는 초등학생에 무료 방문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틴SW 아카데미(Smarteen SW Academy)’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이사장 이윤준)와 함께 운영하는 ‘스마틴SW 아카데미’는 SW 교육에 소외되기 쉬운 사회배려계층(낙도•산간지역,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초등학생을 위해 대학 컴퓨터공학 전공 교수, 교사, 산업체인사 등으로 구성된 SW교육봉사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강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은 ‘스마틴 SW 아카데미’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충북 음성감곡초, 전남 신안증도초, 강원 정선증산초 등 전국 15개 초등학교를 방문하며, 총 수강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기당 10주 동안의 SW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해당 학교에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코딩 교육용 로봇 ‘알버트’ 30대를 기증하고 이를 활용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틴 SW 아카데미’에서는 ▲프로그램 언어 이해 ▲컴퓨터 사고력 향상 ▲게임 프로그램 제작 ▲사진 동영상 실행 앱 만들기 등을 주제로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을 적용한다. 스크래치, 엔트리, 앱인벤터, 아두이노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물론, SW교육과 기초 교과학습을 융합한 스토리텔링 교육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고 SW개발 과정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SK테크엑스는 24일 경기도 오산에서 SW교육봉사단 참여 교수, 방문 학교 교사,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틴 SW 아카데미 발대식’을 열고 지난해 진행한 SW교육 사례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