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어디서나 시럽월렛, OK캐쉬백 앱에서 게임하듯 손쉽게 참여, 제휴사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SK플래닛(사장 서성원)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Syrup Wallet)’이 증강현실 (이하 AR, 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다양한 여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포켓몬고 게임으로 크게 주목받은 AR은 카메라를 통해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자 주변의 실제 배경위에 띄우는 기술이다. 쉽고 재미있게 고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점으로 최근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SK플래닛은 지난해 말 블리자드를 시작으로 올해 초 이랜드리테일, 현대백화점 등과 유통업계에서 성공적인 AR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SK플래닛은 이달 말까지 대명리조트, 롯데칠성 등 제휴사들과 함께 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어디서든 시럽월렛앱을 열고 제휴사의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하면 AR기능이 구동돼 주변에서 경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와 함께 진행하는 ‘놀존심 있다면, 오션월드 어트랙션을 찾아라’는 써핑마운트, 몬스터블라스터, 슈퍼 부메랑고, 카이로레이싱 등 오션월드의 인기 어트랙션을 찾는 이벤트다. AR로 주변을 스캔해 오션월드의 어트랙션 아이템을 획득하면 오션월드 무료이용권, 오션월드 1만원입장권, CGV 무료예매권 등 총 17,700매의 다양한 모바일 상품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전국행사로 진행되며, 특히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역 강남, 홍대입구, 건대입구, 교대, 합정, 사당, 잠실, 을지로입구, 동대문, 여의도, 상암, 영등포 등 총 12개 역사 주변 반경 300미터 이내로 설정 되어 있는 ‘하태핫태존’에서 이벤트에 참여를 할 경우 무료입장권과 할인혜택이 큰 쿠폰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더불어 롯데칠성은 신상품 ‘스트롱사이다’의 출시를 기념한 ‘스트롱사이다만의 극강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럽 월렛과 OK캐쉬백 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AR을 통해 주변에 숨어있는 스트롱사이다 스크래치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스트롱, 일반 두 종류의 스크래치카드에 따라 롯데칠성의 온라인몰인 칠성몰(http://mall.lottechilsung.co.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툼포인트부터 칠성몰 할인쿠폰, 홈서비스(정기배송서비스)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찾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스트롱 스크래치카드 5개를 모으면 맥북에어 13인치, 다이슨 무선청소기V8 등의 경품 추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높은 확률로 스트롱 카드를 찾을 수 있다.

SK플래닛 김교수 커머스영업 2본부장은 “시럽월렛, OK캐쉬백의 AR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참여를 통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 고객의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는 차별화 마케팅을 선보여 국내 최고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