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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11번가 셀러존에서 오후 2시부터 셀러 대상 해외진출 설명회 개최
- 터키,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11번가와 영문 11번가 등 해외 고객 대상 판매전략 및 역직구족 공략 노하우 전수
- 가성비 우수한 한국 상품의 판매를 견인할 글로벌 셀러 탄생 기대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www.11st.co.kr)가 글로벌 셀러의 꿈을 갖고 있는 국내 셀러들에게 11번가를 통한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SK플래닛이14일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GFC) 4층에 위치한 11번가 셀러존(Seller Zone)에서 국내 셀러를 대상으로 해외 시장현황, 인기 트렌드, 소비자 전략 등 판매 노하우를 알려주는 무료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터키,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11번가와 역직구족 대상의 영문 11번가 등, 11번가가 운영하고 있는 해외 플랫폼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에서의 판매 노하우와 성공전략 등을 설명한다. 현장에 오지 못한 셀러들을 위해 11번가 셀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되며, 이후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개별면담을 통한 보다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이 지난 ‘15년 시작한 해외진출 지원 설명회는 국내 셀러들의 많은 관심 속에 매년 400여 명 이상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터키 시장 1위로 올라선 n11.com(터키 11번가)에 이어 올해는 동남아시아와 역직구족 대상의 영문 11번가의 참여로 진출시장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SK플래닛이 운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3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판매중인 자국 외 상품 중 약 30%를 한국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SK플래닛은 국내 셀러들의 참여를 유도해 한국 제품의 비중을 올리고 동시에 미국, 중국 제품들 대비 우수한 가성비의 장점을 부각시켜 현지 판매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SK플래닛 김진우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지난 2008년부터 축적된 오픈마켓 사업노하우와 이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터키를 시작으로 해외에서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11번가는 국내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셀러들이 SK플래닛 11번가와 함께 미래의 성공 스토리를 완성시켜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터키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진출에 이어 지난 2월 태국에 11번가를 론칭해, 국내에서 11번가를 통해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검색/추천 등 커머스 플랫폼 기술을 차별화 요소로 현지에 접목시켜 가고 있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터키 오픈마켓 시장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그 외 진출국 모두에서 시장 1위 사업자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