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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부터 한달간 블리자드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 이벤트 진행
-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00개 롯데리아/엔제리너스 매장에서 AR 을 통해 숨겨진 하스스톤 아이템을 확득하고 푸짐한 경품 제공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K플래닛은 오늘부터 1월 21일까지 한달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네번째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의 출시를 기념한 AR 증강현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4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의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약 5백여 곳의 매장에서 진행되며, ‘시럽 월렛’에서 하스스톤 이벤트 페이지를 접속해 주변에 있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매장을 찾아 해당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매장에 들어서면 BLE나 와이파이를 통해 푸쉬 메시지를 받아 ‘시럽 월렛’에 탑재된 AR기능을 활용해 매장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 획득하면 된다. 총 5개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미션이 부여되며 하나를 획득할 때마다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팩 1개’를 받고, 5개를 다 모으면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팩 10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리아 AZ버거 오리지널 콤보와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SK플래닛 김문웅 커머스사업2본부장은 “시럽 월렛은 고객에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위치기반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체험 기회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증강현실을 활용함으로써 실제 공간에서 하스스톤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를 느끼는 것처럼 고객의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는 각 분야 별 특화된 혜택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 6월 출시한 ‘시럽 월렛’은 한달 실제 사용자수가 7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최근에는 브랜드들의 효과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 지오펜싱, 비콘(Beacon) 등 IT기술을 활용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기존 멤버십, 쿠폰, 티켓 기능과 지불결제 등 고객 위치 기반의 편리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