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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 오프라인 팝업(Pop-up)스토어 오픈
- 프로젝트 앤이 보유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소개, 개인 맞춤형 스타일링 상담
- 23~25일,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선보인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젝트 앤(PROJECT ANNE)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프로젝트 앤’은 국내 최초로 해외 명품브랜드와 국내 유명브랜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다양한 최신 상품들 중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추천 받고 원하는 옷과 가방을 골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플래닛은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 ‘프로젝트 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프로젝트 앤’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프로젝트 앤’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상주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자신의 체형과 피부톤 등에 대한 패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프로젝트 앤’이 추천하는 옷과 가방들을 착용해 볼 수도 있다.
팝업 스토어는 ‘나만의 옷장’ 이라는 ‘프로젝트 앤’의 서비스 컨셉에 맞게 옷장형태의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옷장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편안하게 스타일링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페 형태로 구성했다.
매장 안에서 ‘프로젝트 앤’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며 지류 상품권 형태로 제공돼 크리스마스나 연말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했다. 팝업 스토어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서정은, 서수경 실장의 전문 스타일링 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SK플래닛 김민정 프로젝트1실장은 "프로젝트 앤을 론칭한지 채 석달이 되지 않았지만 패션을 사랑하는 수많은 분들로부터 정말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며, “소유보다는 즐기는 형태의 패션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프로젝트 앤’의 바람이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으로 고객 분들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K플래닛 ‘프로젝트 앤’은 지난 9월 말 론칭 후 석달만에 가입자 3만명을 넘어섰다. 월 이용권 구매고객 수는 론칭당시 목표였던 4천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정기결제 선택비중이 절반을 넘어서고 월 이용권에 더해 추가아이템 이용을 선택하는 고객 역시 70% 가까운 높은 비율을 나타내는 등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로젝트 앤’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내년 초 봄/여름 신상품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보유 브랜드 확대와 품목 수 증가를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