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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로열티 마케팅과 제휴해 폰타 가맹점 포인트 적립 서비스 29일 출시
- 모바일 카드 다운만으로 적립 및 현지 바로 사용 가능, 최대 3% 포인트 적립
- 루트인 호텔, 세가 등 5개 브랜드 시작, 로손 등 내년 1월 17일 추가 예정
일본 여행을 즐겨하는 직장인 나알뜰(35세)씨는 일본에서 쇼핑, 숙박 등에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 국내에서는 결제 시 모바일 카드로 포인트를 손쉽게 적립해 많은 혜택을 누렸던 나씨지만, 일본 여행 중에는 일본어로 된 회원 가입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워 포인트 적립은 포기해 왔다. 하지만 나씨는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새롭게 출시된 ‘Ponta & OK캐쉬백’을 다운받았다.
서비스를 통해 나씨는 일본 전국의 5개 브랜드 1,000개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귀국 후 OK캐쉬백 포인트로 전환해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최대 3%의 여행비를 아끼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일본의 로열티 마케팅(Loyalty Marketing, 대표 하세가와 츠요시)과 제휴해 현지 5개 브랜드 1,000여개 매장에서 최대 3%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Ponta & OK캐쉬백’을 29일 출시한다.
‘Ponta & OK캐쉬백’은 국내 3,400만 회원을 보유한 ‘OK캐쉬백’의 SK플래닛과, 일본 7,800만 회원 기반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폰타(Ponta)’ 운영사인 로열티 마케팅이 제휴해 ‘OK캐쉬백’ 고객이 일본 현지 가맹점에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토록 한 서비스다.
일본을 방문하는 OK캐쉬백 고객이 앱 내에서 ‘Ponta & OK캐쉬백’ 바코드 카드를 추가하면, ▲일본에서 복잡한 멤버십 발급 절차 없이도 다양한 브랜드의 포인트를 한 번에 편리하게 적립할 수 있고, ▲적립한 ‘Ponta & OK캐쉬백’ 포인트가 자동으로 OK캐쉬백 포인트로 전환돼 국내에서도 사용 가능한 더 많은 혜택 포인트를 모을 수 있게 된다.
‘Ponta & OK캐쉬백’ 고객은 일본 전역의 루트인 호텔, 세가 엔터테인먼트, 히말라야, B&D 스포츠 프로 샵, 아오키 등의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5~3%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고, 적립된 ‘Ponta & OK캐쉬백’ 포인트는 귀국 후 환율에 따라 OK캐쉬백 포인트로 익월 자동 전환되며 현지에서 바로 사용도 가능하다.
SK플래닛은 앞으로 일본의 편의점 브랜드 ‘로손’과 ‘로손 스토어 100’의 1만3천여 개 가맹점을 내년 1월 17일 추가 예정하는 등 제휴사를 확대하고, 일본 고객이 국내에서도 포인트 적립 가능하도록 추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서비스와도 협력해 OK캐쉬백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OK캐쉬백은 400여개 제휴사 및 전국 5만여 곳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로,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과 기업에게는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포인트 적립을 넘어 화폐를 대체하는 결제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SK플래닛 이준식 O2O사업부문장은 “로열티 마케팅과의 협력으로 양국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가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 OK캐쉬백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화폐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nta & OK캐쉬백’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원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OK캐쉬백 앱을 내려 받아 카드를 추가하면 되고, iOS 버전은 내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