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 11번가에서 보유 쿠폰과 제휴할인 포인트 적용 등 알아서 최저가로 계산해 주는 ‘원 클릭’ 결제 기능 제공
-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간편결제 기능으로 11번가내에서 재 사용 비율 및 주 결제수단으로 선택 비중 높아져, 연내 제휴 쇼핑몰 확대로 활성화 기대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Syrup Pay)가 11번가에서 한번에 쿠폰사용, 제휴할인, 포인트 사용 등을 적용해 결제할 수 있는 ‘원 클릭(One Click)’ 복합결제 기능을 선보였다.
11번가 앱이나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면 ‘시럽 페이 원클릭 결제’라는 구매버튼이 나타난다. 이를 선택하면 고객의 11번가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11번가 포인트, 쿠폰과 미리 등록해 둔 OK캐쉬백, T멤버십 등 포인트 할인, 여기에 제휴카드사 별 할인혜택 들을 적용해 자동으로 최적의 결제가격을 알려준다.
기존 일일이 할인혜택을 조회하고 적용해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최대 할인받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시하고 각 할인 항목 별로 고객이 직접 수정 적용도 가능하다. 고객은 원하는 할인내역이나 원하는 만큼의 포인트 사용여부를 결정한뒤 ‘시럽 페이’ 결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원클릭 결제’ 기능은 고객이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결제 서비스로 특히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쇼핑환경에 최적화 되어있다. ‘시럽 페이’는 결제 고객의 재이용율(2회 이상 사용한 고객)이 50%에 이를 정도로 편리함에 대해 검증된 결제 서비스로, 이번 ‘원클릭 결제’를 통해 향후 11번가 내에서 ‘시럽 페이’의 결제 비중 및 거래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주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플래닛 이은복 머천트 프로덕트(Merchant Product) 본부장은 “이번에 적용된 원클릭 결제는 고객 분들께 간편결제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편리함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픈마켓 11번가와 시럽 페이의 시너지를 통해 결제 서비스 관련 고도화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및 지속적인 결제 편의성 개선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럽 페이’는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의 발급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웹 기반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다. PC와 스마트폰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 보안프로그램 등 어떤 추가 설치도 필요 없으며 보안이 한층 강화된 독자적인 결제 인증 체계를 갖고 있어 고액 결제 시에도 추가인증을 할 필요가 없다.
지난달 말 T스토어의 영화, e북, 만화, 쇼핑 등 콘텐츠 구매에 적용된 데 이어 현대 H몰 온라인/모바일 쇼핑몰에서 ‘시럽 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음달에는 인터파크 도서, 예스24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더불어 연내 출시를 앞둔 T맵 택시 2.0의 요금결제 수단으로 ‘시럽 페이’가 적용 되면 ‘시럽 오더’에 이어 오프라인 간편 결제 시장으로의 확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